2013년 8월 18일 일요일

소셜댓글 달기, 10명 중 6명은 페이스북으로

소셜댓글 달기, 10명 중 6명은 페이스북으로

소셜댓글을 이용하는 사람 10명 중 6명은 페이스북에 로그인해 댓글을 단다.
소셜댓글 ‘라이브리’를 서비스하는 시지온은 이용자가 댓글을 쓸 때 사용한 SNS 계정을 조사한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2011년 7월부터 2년 동안 일어난 변화를 살폈다. 2011년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미투데이가 3강 구도를 이뤘는데 2012년 7월 페이스북 사용자가 트위터 사용자 수를 넘어서면서 소셜댓글에 쓰이는 SNS 순위가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2011년 라이브리로 댓글을 다는 사람 10명 중 4명은 트위터, 3명은 페이스북, 3명은 미투데이를 썼다.




페이스북, “한국서 하루 평균 680만명 접속”

페이스북이 8월14일 한국 사용자 현황을 공개했다. 그동안 월 평균 접속자 수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 하루평균 접속자 수와 모바일 접속자 수를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페이스북에 접속하는 한국 사용자는 1100만명이고 모바일로 접속하는 사람은 990만명이다. 하루에 한 번 이상 접속하는 사용자는 680만명이고 모바일로 접속하는 사람은 하루 620만명이다.
페이스북코리아는 “국내 월 활동사용자의 90% 이상은 모바일을 통해 페이스북을 이용”한다며 “세계 평균은 71%”라면서 “모바일 사용자의 63%는 매일 접속”한다고 밝혔다.
* 한 달에 한 번 이상 접속한 사용자 수 (MAU): 1천100만명
* 모바일로 한 달에 한 번 이상 접속한 사용자 수 (Mobile MAU): 990만명
* 하루에 한 번 이상 접속한 사용자 수 (DAU): 680만명
* 모바일로 하루에 한 번 이상 접속한 사용자 수 (Mobile DAU): 620만명

페이스북, 뉴스피드에 게시물 띄우는 기준 발표

페이스북은 뉴스피드에 게시물을 어떤 순서로 보여주는지 기준을 8월6일 공개했다.
* 친구, 팔로잉하고 있는 페이지 또는 팔로잉하고 있는 공인(배우나 언론인과      교류하는 빈도수
* 페이스북 친구들로부터 받은 좋아요, 공유, 댓글의 수
* 과거에 비슷한 유형의 게시물과 교류한 양
* 페이스북의 다른 사용자가 해당 게시물을 숨기거나 신고한 여부
페이스북은 위 기준으로 뉴스피드 알고리즘을 만들어 시험한 결과 친구를 통해 소식을 볼 때 좋아요와 댓글 수, 공유하기 횟수가 5% 늘고, 페이지를 통해 소식을 보고 좋아요한 횟수와 댓글 수, 공유하기 횟수가 8% 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페이스북 사용자가 뉴스피드에 있는 소식 중 57%만 읽다가 70% 넘게 읽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bloter.net/archives/16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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