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란, 최초 페이스매시라는 이름으로 2003년에 시작, 2004년에 더페이스북 이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페이팔 공동 창립자인 피터디엘로부터 첫 투자를 받았으며 그 뒤 facebook.com 이라는 도메인을 구입하여 지금의 페이스북이 탄생했다.
대학생을 상대로 했던 이 서비스는 점차 확대되어 약25,000개 이상의 네트워크가 형성이 되었으며, 2006년 현재와 같은 이메일 주소만으로 누구나 가입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정하였다.
우리나라는 2008년 한글번역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10년 본격적으로 한글 서비스가 시작된것이다. 성공 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너무나도 손쉽게 뻗어 나갔으며 2012년 현재 500만명 이상의 계정이 사용되고 있을정도로 폭발적이다.
페이스북은 블로그와 같은 형식으로 이미지와 글을 함께 포스팅할 수 있으며 내가 포스팅한 글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나만의 공간이다. 내가 허락하지 않으면 내 공간에 아무도 들어올수가 없으며 친구가 아닌 이상 그 공간 안에서 내 친구가 될수 없다.
기업의 페이지에 친구가 좋아요를 누르고 내가 관심이 있으면 나에게도 노출되게 할 수 있다.
처음 시작은 친구의 관심때문이지만 그 기업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글을 접하다보면 나의 관심이 된다.
여기까지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충분히 접할 수 있는 내용이다.
여기서 기업에게 팁을 준다면,
↑↑예) 라끄베르 사례 - 처음 시작은 제품에 대한 정보제공과 CF등을 유통하기 위한 목적이었으나
댓글로 소통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팬 수를 늘리는 목적으로 변경
->현재 수많은 좋아요와 팬 확보!
페이스북은 지극히 폐쇄적이나 기업의 마케터들이 페이스북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중 하나는 운영비용이다.
방송에 TVCF를 걸어야 한다면 적어도 몇천에서 더 많은 효과를 보려면 억대가 기본이다.
그러나 페이스북이라는 커뮤니티는 단 한 푼도 들지 않는다는게 장점이다.
페이스북을 통해 기업들은 어떻게 효과를 보느냐,
↑↑↑↑↑↑↑예) 어머 이건 봐야돼 사례 - 재밌는 글(사진, 웹툰 등) 한 포스팅당 "좋아요" 3000개
Olleh KT 사례 - 재밌는 이벤트로 참여수 증가
요즘 많이 활성화 되어있는 PPL의 광고들처럼 자연스럽게 접근을 하는것!
예쁜 사진과 맛있는 음식, 일반사람들의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적절히 섞어서 기업의 이미지를 좋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준다.
사람의 심리는 그 기업에서 말하고있는 이야기가 나의 관심사와 겹친다면 그 이야기만이 아닌 그 이야기를 접하게 해준 기업이 나의 관심사가 될 수 있다.
단 기업이 페이스북이라는 공간에서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이용하려면 광고는 절대 금물.
예쁘고 감동적인 글로 친근하게 다가가야 한다.
페이스북에서 할 수 있는 장점들을 잘 이용한다면 고가의 TVCF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